이제 곧 여름! 태풍이 다가올 때, 우리의 안전과 안락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집안), 실외(집 밖)에서 몇 가지 대비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핵심만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슈퍼 태풍'이 강타한 태평양의 미국령 괌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강풍과 폭우로 인한 단전 단수가 이어져 한국인 여행객 3000여명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
※ 실내(집안)에서의 태풍 대비 방법
1. 식량과 응급품 준비:
- 태풍이 이동 중에는 전기와 수도 등의 인프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식량과 생수를 비롯하여 응급품(음식품, 의약품, 의료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 비상용 전력기나 플래시라이트와 같은 비상용품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창문과 문 보호:
- 강한 바람이나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집안을 보호하기 위해 창문과 문을 잘 닫아두세요.
- 창문이 특히 취약하다면, 나무판자나 테이프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야외 가구 및 물건 보관:
- 야외에 위치한 가구나 물건들은 강한 바람에 의해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건들을 안전한 곳에 보관하거나 고정시켜주세요.
- 지붕의 타일이나 지붕감 등이 풀리지 않도록 확인하고 보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비상 연락처 확인:
- 태풍이 다가올 때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 간에 연락 수단을 미리 확인하고, 비상 연락처를 정리해야 합니다.
- 상황 파악과 안부 확인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 실외(집밖)에서의 태풍 대비 방법
1. 대피소 위치 파악:
- 태풍이 다가오면 안전한 대피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주변에 위치한 안전한 대피소를 미리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 지자체의 공지나 행정기관의 안내를 주시하여 대피소 정보를 확인하세요.
2. 날씨 정보 확인:
- 기상청이나 관련 앱을 통해 태풍의 도착 시간과 강도, 영향 범위를 확인하세요.
- 날씨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최신 상황을 파악하고 대비하세요.
3. 야외에서의 활동 제한:
- 태풍이 다가오면 야외에서의 활동을 제한하세요.
- 날카로운 물체나 날아오는 물체에 주의하고, 가능한 한 안전한 실내로 이동하세요.
4. 대피 시 유의사항:
- 대피할 때는 비상용품 및 개인 보호 장비 준비 대피 시 필요한 비상용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휴대용 응급처치 키트, 비상식량, 의약품 등을 준비하세요.
- 개인 보호 장비로는 헬멧, 안전 고글, 방수 옷 등을 착용하여 안전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5. 이동 수단 확인:
- 태풍이 다가올 경우, 대피를 위해 이동 수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가용, 대중교통 등 안전한 이동 수단을 이용하세요.
-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교통 통제 정보에 주의하세요.
6. 대피 경로 및 대피 계획
- 대피 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대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주변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빠른 경로를 선택하세요.
- 가족 구성원들과 대피 시간과 장소에 대해 미리 협의해야 합니다.
7. 주변 상황 주시:
- 주변 환경과 상황을 주시하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주세요.
- 안전한 장소에 도착한 후에도 주변 상황을 주시하며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한 경우 관련 당국에 보고하세요.
8. 안전한 복귀:
- 태풍이 지나고 난 후에도 안전을 유지해야 합니다. 피해 지역으로의 복귀는 당국이 안전을 보장할 때까지 미루어야 합니다.
-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한 길을 통해 복귀하세요.
태풍에 대비하는 것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집안과 집 밖에서의 대책을 준비하고 실천함으로써 태풍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대비에 철저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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