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monkeypo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드문 바이러스 질환이며, 주로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이 병은 주로 포유류를 통해 인간에게 전파되며,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있으며, 나중에 발진과 함께 나타납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원인과 증상이 궁금하시다면,
◆엠폭스의 진단
원숭이두창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증상과 실험실 검사 결과에 근거합니다. 질병의 발진 및 기타 증상은 다른 바이러스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수두, 홍역, 풍진과 같은 질병. 따라서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험실 검사가 필요합니다. 원숭이두창 진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환자의 혈액, 타액 또는 기타 체액에서 바이러스의 존재를 감지하는 검사입니다.
ELISA(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환자의 혈액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검사입니다.
전자 현미경 검사:
환자의 피부 병변 또는 기타 체액에서 바이러스를 시각화하는 테스트입니다.
엠폭스에 대한 실험실 테스트는 널리 이용 가능하지 않으며 샘플을 분석을 위해 전문 실험실로 보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원숭이두창 진단을 확인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엠폭스의 치료
원숭이두창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지 요법은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다음 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이 열을 내리는 약물.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오피오이드와 같이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 또는 히드록시진과 같이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붓기를 줄이는 약물.
항생제: 이차 피부 감염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
중증 원숭이두창의 경우 폐렴이나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cidofovir 또는 brincidofovir와 같은 항 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하여 감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널리 사용되지 않으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예방
원숭이두창 확산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다음 조치는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 다람쥐, 쥐와 같은 야생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십시오.
특히 동물이나 그들의 환경과 접촉한 후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으십시오.
동물이나 동물의 환경을 다룰 때는 장갑과 마스크와 같은 보호복을 착용하십시오.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된 개인을 검역 및 격리합니다.
예방 접종:
천연두 백신이라고 하는 원숭이 수두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습니다. 이 백신은 원숭이 수두에 대해 어느 정도 보호를 제공할 수 있지만 이 목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원숭이두창은 주로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외딴 지역에서 발생하는 희귀한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또는 사람 간 전염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그리고 종종 얼굴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발진을 포함합니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지지 요법은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은 야생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손 자주 씻기, 보호복 착용, 감염자 격리 및 예방 접종과 같은 조치를 통해 원숭이두창 확산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중생 '집단성폭행' 가해자가 교사,소방관 됐어요" 논란: 학교 폭력 '보호 처분' 정리 (0) | 2023.04.19 |
---|---|
美 전기차 보조금 제외!한국은?: 현대차 기아차 보조금 정리 (0) | 2023.04.18 |
엠폭스(MPOX·옛 원숭이두창): 원인과 주요증상 (0) | 2023.04.16 |
도청? 당한 대한민국 (0) | 2023.04.14 |
도청 감청 차이는? (0) | 2023.04.14 |
댓글